바르셀로나는 2026-27 라리가 시즌을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아틀레틱 클럽과의 홈 경기로 시작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한다. 이번 시즌은 8월 15일이 시작되는 주말에 개막할 예정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새로 승격한 말라가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초반 일정은 디펜딩 챔피언 바르셀로나에게 곧바로 시험대가 된다. 바르셀로나는 엘체 원정과 라요 바예카노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한지 플릭의 팀은 이어 발렌시아와 레반테를 상대로 연속 원정 경기를 치르도록 배정돼 있어 세 번째 연속 스페인 리그 우승을 향한 여정이 쉽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의 초반 흐름도 부담스럽다. 호세 무리뉴의 두 번째 마드리드 지휘 시기에는 일찌감치 에스파뇰 원정이 예정돼 있고, 이어 말라가와의 홈 경기, 레알 베티스 원정,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가 이어진다. 리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첫 더비는 9월 20일로 잡혀 있고, 반환전은 4월 4일로 예정돼 있다.
첫 클래시오는 10월 25일이 시작되는 주말에 캄 노우에서 열릴 예정이며, 베르나베우에서의 반환전은 5월 9일로 배정돼 있다. 이 후반기 일정은 우승 경쟁에서 큰 분수령이 될 수 있지만, 모든 일정은 향후 편성 변경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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