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는 화요일 드래프트에서 10순위로 브레이든 버리스, 13순위로 네이트 에먼트를 지명하며 밀워키가 대대적인 재정비에 나서는 흐름을 만들었다. 단장 존 호스트는 아직 공식화되지 않은 야니스 아데토쿤보 트레이드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은 채, 새 로스터를 만드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제공된 ESPN 보도에 따르면 밀워키는 아데토쿤보를 마이애미 히트로 보내는 데 합의했으며, 대가로 타일러 히로, 켈엘 웨어, 하이메 하케스 주니어, 카스파라스 야쿠치오니스, 1라운드 지명권 3장, 지명권 스왑 1건, 2라운드 지명권 1장을 받는 내용이 포함된다. 이 거래는 7월 6일까지는 공식화될 수 없으므로, 관련 로스터 해석에는 그 전제 조건이 따라붙는다.
버리스는 아리조나를 파이널 포까지 이끈 뒤 사이즈와 승부 근성을 갖춘 6피트 4인치 가드로 합류했다. 에먼트는 6피트 10인치 포워드로, 테네시에서 들쭉날쭉한 시즌을 보낸 뒤 장기적인 육성 자원으로 평가되는 분위기다.
밀워키 입장에서 이번 선택의 의미는 두 명의 지명에 그치지 않는다. 호스트 체제에서 처음 맞이한 로터리 픽이자 2016년 이후 팀의 최고 순번 지명권이었고, 아데토쿤보 중심의 시대에서 더 젊고 유연한 팀 구성으로 방향을 바꾸는 분명한 신호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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