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NBA 서머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94-9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야셀 렌데보그는 21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미시간의 NCAA 우승팀에 속했던 올해를 또 하나의 트로피로 마무리했다.
UNLV의 토머스 앤 맥 센터에서 열린 결승은 오랜 시간 접전이었다. 하프타임에는 동점이었고, 멤피스는 3쿼터 막판 두 자릿수 리드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가 4쿼터에 반격했고, 렌데보그가 결정적인 득점을 올리는 동안 데이본 스미스도 벤치에서 21점을 보탰다.
카메론 부저는 멤피스에서 19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가장 돋보였지만, 막판 승부처를 끝내지 못했다. 부저는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3점슛 기회를 놓쳤고, 올리비에-막스 앙스 프로스퍼는 경기 막판 인바운드 플레이에서 실책을 범했다.
골든스테이트에게 이번 결과는 서머리그 두 번째 우승이자 대회 5승 1패로 마무리한 시즌이었다. 더 큰 질문은 렌데보그의 다재다능함과 경쟁심이 앞으로 워리어스의 핵심 베테랑들 주변에서 보조 역할로 옮겨갔을 때 얼마나 잘 이어질 수 있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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