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는 세네갈과의 월드컵 개막전에서 A매치 득점을 58골로 늘리며 프랑스의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다.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인 그는 27세의 나이에 이 기록을 세우며 올리비에 지루를 넘어 대표팀 득점 순위 최상단에 올랐다.
이 성취의 속도도 인상적이다.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로 99경기 만에 58골을 기록했다. 월드컵에서도 이미 역사적인 영역을 향해 가고 있으며, 대회 통산 14골로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역대 기록 16골에 두 골 차로 다가섰다.
BBC 해설위원으로 나선 지루는 음바페에게 축하를 전하며, 이 순간을 최종 도착점이 아닌 더 큰 도약의 일부로 해석했다. 전 프랑스 공격수인 지루는 음바페의 야망, 자신감,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고, BBC가 인용한 프랑스 축구 관계자들도 그를 프랑스 역대 최고 선수 논의의 중심에 두었다.
이 기록은 오래전부터 계획과 기대를 함께 짊어져 온 커리어의 또 다른 장이다. 봉디와 모나코를 거쳐 PSG,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프랑스 대표팀 주장 자리까지 이어진 그의 경로에는 2018년 월드컵 우승, 2022년 결승전 해트트릭, 그리고 이제 프랑스 축구에서 가장 분명한 개인 득점 이정표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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