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오사카가 윔블던 8강에 진출했다. 톱 시드 아리나 사발렌카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꺾은 결과다. 이번 패배로 여자 단식 세계 1위가 탈락했고, 오사카는 대회 흐름의 중심에 서게 됐다.
코코 고프도 8강에 합류했다. 벨린다 벤치치를 상대로 첫 세트를 내줬지만 반전을 만들어냈고, 윔블던의 밤 11시 통제 시간을 넘기지 않고 경기를 마쳤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
남자 단식에서는 노박 조코비치와 얀니크 신너가 모두 무난하게 다음 단계로 올라갔다. BBC 에피소드 요약에 따르면 조코비치의 사피울린전은 내용 면에서 완전히 순탄하진 않았고, 승리했음에도 다소 답답한 분위기로 해석됐다.
이 결과들은 다음 라운드를 앞두고 서로 다른 이야기들을 남겼다. 오사카의 상승세, 사발렌카의 기대보다 이른 탈락, 고프의 첫 윔블던 8강, 그리고 남자 단식 상위권 선수들의 계속된 전진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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