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러셀이 레드불 링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2026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고, 그 결과 키미 안토넬리와의 챔피언십 격차를 40점으로 좁혔다. 막스 베르스타펜은 예선 사고를 딛고 2위로 올라섰고, 안토넬리는 포디엄을 완성하며 여전히 순위표 맨 위를 지켰다.
BBC 평점에서는 러셀이 9/10으로 최고 평가를 받았는데,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폴 포지션을 승리로 연결한 점이 반영됐다. 베르스타펜은 반등 주행에 대해 8.5/10을 받았고, 안토넬리는 시즌 타이틀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한 결과로 7.5/10을 기록했다.
페라리의 주말은 레이스 페이스에서 다소 아쉬웠다. 루이스 해밀턴은 오스트리아에 업그레이드된 차가 투입됐음에도 5위에 머물렀고, 샤를 르클레르는 좋은 그리드 위치에서 출발했지만 순위를 지키지 못해 레이스 후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 뒤에서는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4위에 올랐고, 리암 로슨과 아르비드 린드블라드는 포인트권 완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가브리엘 보르톨레토는 아우디 차량 중 가장 앞서 달리며 포인트 바로 바깥에서 레이스를 마쳤다. 또 발테리 보타스, 세르히오 페레즈, 카를로스 사인스, 랜스 스트롤의 리타이어가 있었고, 페르난도 알론소는 피트 레인 과속으로 5초 페널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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