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마이애미에서 스코틀랜드를 3-0으로 이겼고, Vinicius Jr가 두 골을 넣은 뒤 Matheus Cunha가 세 번째 득점을 보탰다. 이 결과로 브라질은 조 1위를 확정했으며, 스코틀랜드는 32강 진출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스코틀랜드의 경기는 초반부터 무너졌다. Vinicius Jr가 7분에 수비 혼선 속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이 끝나기 전 한 골을 더 추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는 경기 흐름이 이미 브라질 쪽으로 크게 기운 뒤에야 조금 나아졌고, 그 사이 알리송은 뒤늦게 몇 차례 세이브를 해냈다.
Cunha의 골은 Bruno Guimaraes의 패스를 받아 나왔고, 스코틀랜드의 현실적인 추격 가능성도 여기서 사실상 사라졌다. Neymar는 경기 종료 약 14분을 남기고 투입됐는데, 소스에 따르면 이는 약 2년 반 만의 브라질 대표팀 복귀였다.
이제 스코틀랜드가 주목해야 할 것은 순위표다. 경기 전에는 3위 팀들 가운데 비교적 유리한 위치에 있었지만, 다른 결과와 이번 패배가 겹치며 여유가 줄었다. 앞으로 몇몇 경쟁국의 결과에 따라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가 갈릴 전망이다. 편집 관점에서는 탈락 여부 자체보다, 공격 생산이 부족한 팀이 그래도 다음 단계로 미끄러지듯 올라갈 수 있는지에 더 시선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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