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현재 월드컵 16강에서 멕시코시티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잉글랜드는 L조 1위, 스코틀랜드는 C조 3위에 올라 있지만, 이 시나리오는 고정된 것이 아니며 두 팀의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와 다른 경기 결과에도 영향을 받는다.
확대된 48개 팀 체제에서는 12개 조의 각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까지 총 32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그만큼 이전 대회보다 경우의 수가 훨씬 많아졌고, 마지막 라운드에 3위로 들어가는 팀들의 전망은 특히 더 복잡하다.
스코틀랜드의 상황이 그 불확실성을 잘 보여준다. 스코틀랜드는 조별리그 C조에서 골득실로 모로코를 앞선 브라질과 맞붙는데, 승리하면 자동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3위 팀 순위표에 기대야 할 수도 있다. 잉글랜드가 파나마와 치르는 L조 최종전 역시 계속 바뀌는 대진 구도의 일부다.
BBC 스포츠는 경기 진행에 따라 토너먼트 일정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예측 도구를 마련했다. 편집진은 잉글랜드 대 스코틀랜드를 포함한 어떤 예측 대진도 조별리그 최종 순위와 타이브레이커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잠정적인 것으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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