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포리스트가 비토르 페레이라를 경질하고 올리버 글라스너를 감독으로 데려올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변화가 성사되면 글라스너는 1년이 채 되지 않아 포리스트의 다섯 번째 감독이 된다.
이번 결정은 포리스트가 페레이라의 계약에 들어 있던 6월 해지 조항을 발동하면서 이뤄졌다. 페레이라는 2월에 합류해 팀을 잔류로 이끌었지만, 자정 직전 이메일로 이별 통보를 받았고 갑작스러운 시점에 놀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글라스너는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이끈 뒤 팀을 떠나며 최근 성과를 남겼다. 포리스트는 이전에도 그를 검토한 적이 있었고, 이번 움직임은 혼란스러웠던 감독 교체 흐름 이후 더 큰 안정감을 얻기 위한 선택으로 읽힌다.
팬들 입장에서는 이것이 장기적인 재건을 위한 분명한 결단인지, 아니면 또 다른 불안정의 신호인지가 핵심이다. 최근 잦았던 감독 교체를 고려하면, 글라스너의 첫 과제는 전술보다도 신뢰를 다시 쌓는 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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