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은 DR 콩고와의 월드컵 16강전 흐름을 바꿔 놓으며 후반에 두 골을 기록했다. 앤서니 고든의 볼을 가까운 거리에서 머리로 마무리했고, 이어 박스 바깥에서 떠오르는 슈팅으로 추가골까지 넣었다. 다만 제공된 라이브 텍스트에는 종료 휘슬이나 공식 최종 스코어가 없기 때문에, 이 내용은 확정된 경기 결과가 아니라 막판 경기 상황 업데이트로 봐야 한다.
잉글랜드는 케인의 득점 전에도 계속 기회를 만들고 있었지만, DR 콩고 골키퍼 음파시가 여러 차례 중요한 선방을 해냈다. 그는 각도가 좁은 슈팅들을 막아냈고, 찬스가 생기기 시작한 흐름 속에서도 잉글랜드가 쉽게 마무리하지 못하게 했다.
토마스 투헬의 팀은 71분 무렵 눈에 띄는 전술 조정도 단행했다. 스펜스 대신 에제를 투입하고, 리스가 오른쪽 풀백 자리를 메우도록 이동한 것이다. 이는 재렐 콰선의 부상 이후 문제 포지션을 관리하면서도 경기를 따라잡으려는 잉글랜드의 의도를 보여줬다.
DR 콩고도 막판까지 위협을 이어 갔다. 특히 요안 위사가 주목됐는데, 그는 주드 벨링엄의 반칙으로 위험한 프리킥을 얻어냈고, 이후에는 시도가 골문 위로 크게 벗어났다. 편집진이 주목할 핵심은 케인의 결정력이 평이했던 잉글랜드 경기력을 가려준 것인지, 아니면 늦게나마 압박이 실제 득점으로 이어진 것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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