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런 브라운이 보스턴 셀틱스에서 필라델피아 76ers로 향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 대가로 보스턴은 폴 조지와 4장의 드래프트 지명권을 받는 구조다. 이 내용은 ESPN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것으로, 팀이나 리그의 공식 확인은 아직 필요하다.
보도에 따르면 필라델피아가 내놓는 패키지에는 조지, 2028년과 2031년 1라운드 지명권, 그리고 2028년과 2030년 2라운드 지명권이 포함된다. 특히 2028년 1라운드 지명권의 조건과 2라운드 지명권의 출처에 따라 세부 해석이 달라질 수 있어,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
필라델피아 입장에서는 최근 파이널 MVP 경력이 있는 다섯 차례 올스타를 조엘 엠비드, 타이리스 맥시와 함께 묶는 그림이 된다. 브라운은 이번 시즌 평균 28.7점, 6.9리바운드, 5.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올NBA 세컨드 팀에도 선정됐다.
보스턴에게는 브라운-제이슨 테이텀 중심으로 이어져 온 시대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조지는 36세의 올스타급 베테랑이지만 계약 구조와 커리어 단계가 브라운과는 다르기 때문에, 이번 딜의 평가는 결국 지명권 보상과 함께 장기적인 팀 운영 방향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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