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KidSuper와 손잡고, 브랜드 로고와 축구에서 영감을 받은 스트리트웨어를 결합한 한정 패션 컬렉션을 내놨다. 이 라인업은 KidSuper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저지, 재킷, 후드티, 모자, 스카프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가장 높은 가격대의 제품은 각각 595달러인 인조 가죽 재킷 3종이다. 이 밖에도 인조 가죽 바지는 400달러, 데님 재킷은 295달러, 데님 진은 225달러로 책정됐다. 그 외 의류로는 170달러에서 190달러 사이의 후드티, 180달러 트랙 재킷, 120달러 트랙 쇼츠, 295달러 작업 재킷이 포함된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축구 테마다. 120달러의 노란 체크 장식 긴소매 저지와 100달러의 Grimace 축구 저지가 대표적이다. 액세서리로는 120달러의 감자튀김 테마 스카프, 50달러짜리 모자 여러 종, 60달러부터 시작하는 티셔츠가 있다.
이 컬렉션은 FIFA 월드컵을 둘러싼 맥도날드의 더 넓은 축구 마케팅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최근 월드컵 테마 메뉴, 축구 인물들이 들어간 수집용 컵, 그리고 Squishmallows 수집품이 포함된 해피밀에 이어 나온 행보다. 편집 관점에서 보면 핵심은 경기력 자체보다, 대형 소비재 브랜드가 축구의 미감과 스트리트웨어 문법을 활용해 문화와 패션 소비층을 공략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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