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로빈슨은 막내 동생이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뒤 오른손을 다쳤다고 밝혔다. ESPN에 따르면 로빈슨은 당시의 충격과 혼란 속에서 자신의 트럭에 손을 부딪쳤고, 이후 오른손 다섯 번째 중수골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ESPN이 전한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로빈슨은 사생활과 개인적 문제들로 힘든 시즌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 문제들이 코트 밖 생활에도 영향을 미쳤고, 자신의 경력에 집중하려고 하면서 딸과 보내는 시간도 줄였다고 말했다.
이 부상은 닉스의 포스트시즌 일정 속에서 로빈슨의 출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낳았지만, ESPN은 그가 동부 콘퍼런스 결승과 NBA 파이널 사이의 공백 기간에 경기에 결장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이 사안은 가족의 비극과 스스로 발생시킨 부상이 함께 얽혀 있어, 편집진은 이를 단순한 투혼 서사로 다루기보다 절제된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ESPN은 또 샴스 차라니아를 인용해 로빈슨이 보스턴 셀틱스와 3년, 4,74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당 보도는 이런 계약이 월요일 전까지는 최종 확정될 수 없다고 덧붙였으며, 따라서 계약 관련 내용은 아직 공식 확인이 필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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