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린 피터슨과 카메론 부저는 서머리그 첫 경기에서 모두 강한 출발을 보였다. 피터슨은 애틀랜타를 상대로 한 103-102 연장승에서 유타에 28점을 안겼고, 부저는 오클라호마시티를 111-74로 꺾은 경기에서 15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멤피스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재즈의 2순위 지명자인 피터슨은 27분을 뛰며 11개 중 21개를 성공시켰고, 득점 창출 능력과 적극성을 초반부터 보여줬다. 다만 완벽한 데뷔는 아니었다. 그는 정규시즌에서 Keyonte George와 함께 백코트를 구성할 때보다 더 많은 포인트가드 역할을 맡은 가운데, 8개의 턴오버도 기록했다.
그리즐리스가 3순위로 뽑은 부저는 24분 동안 11개 중 7개를 넣는 높은 효율을 보였고, 마무리 능력 이상을 드러냈다. 경기장에서 그의 패스가 눈에 띄었고, 짧은 준비 기간에도 멤피스 구성원들과의 호흡에서 편안함이 느껴졌다.
이 두 신인은 이미 드래프트 순번과 유타의 선택 과정으로도 연결돼 있다. 결국 재즈는 부저 대신 피터슨을 택했다. 다음 서머리그 맞대결은 두 유망주가 NBA의 공간, 속도, 그리고 기대치에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초기이자 제한적인 장면이 될 전망이다.


토론
로그인하여 토론에 참여하세요.
로그인 /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