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네팔축구협회(ANFA)를 제재하면서, 네팔은 당분간 국제 축구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번 결정은 ANFA와 네팔 국가체육위원회 사이의 거버넌스 분쟁과 연결돼 있다.
AFP 보도에 따르면 FIFA는 네팔 축구 운영에 외부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판단해 조치를 취했다. 핵심 쟁점은 ANFA의 지연된 선거 절차와 협회의 정관과 관련해 국가체육위원회가 내린 이전 조치들이다.
실질적 영향도 즉각적이다. 기사에 따르면 네팔 남자대표팀은 FIFA 랭킹 175위, 여자대표팀은 88위로 알려졌고, 이번 제재로 ANFA는 FIFA의 개발 프로그램과 각종 과정, 훈련에서도 제외된다.
ANFA 대변인 수레시 샤는 제재 해제를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고, 국가체육위원회 사무총장 격인 람 차리트라 메타는 정부가 이런 결과를 원하지 않았으며 위기를 해결할 다른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FIFA는 위원회가 3월의 결정을 철회하고 ANFA가 선거총회를 마무리하도록 허용하면 제재를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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