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제 포스테코글루가 알 나스르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고, 사우디 구단은 2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는 알 나스르의 최근 사우디 프로리그 우승을 이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티는 전력을 맡게 됐다.
이번 선임은 포스테코글루가 노팅엄 포리스트에서 39일 만에 물러난 뒤 처음으로 다시 지휘봉을 잡는 복귀다. 그의 최근 이력에는 2025년 스퍼스에서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다음 달에 경질된 일과, 셀틱에서 2시즌 동안 트로피 5개를 들어 올린 시기도 포함된다.
알 나스르는 직전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호르헤 제주스를 떠나보내는 분위기다. 그는 1년 계약으로 팀을 맡아 우승을 이뤘고, 포스테코글루는 이제 사디오 마네, 킹슬리 코망, 조아오 펠릭스 같은 이름들이 포진한 고프로필 팀을 맡게 됐다.
편집진과 팬들이 주목할 부분은, 포스테코글루의 지도 방식이 이미 검증된 스타들로 구성된 팀과 즉각적인 성과 기대치에 얼마나 빠르게 맞아들어갈지다. 유럽 무대에서의 큰 경험을 지닌 감독을 맞이한 알 나스르지만, 우승권 기준을 지키라는 압박은 곧바로 시작될 전망이다.


토론
로그인하여 토론에 참여하세요.
로그인 /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