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는 여전히 월드컵 2026 32강에 진출할 수 있지만, 가장 분명한 길은 마지막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브라질을 꺾는 것이다. 두 경기 후 스티브 클라크 감독의 팀은 아이티를 이긴 뒤 모로코에 아쉽게 패하며 승점 3점을 기록 중이다.
모로코전 패배로 인해 마이애미에서 치르는 마지막 조별리그가 사실상 결정전이 됐다. Sky Sports에 따르면, 5회 월드 챔피언 브라질을 이겨야만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고, 무승부일 경우에는 3위 팀들 간 순위에 기대야 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조심스러운 낙관론은 남아 있다. 기사에서 인용한 Opta 슈퍼컴퓨터는 보도 시점 기준 스코틀랜드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70%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평가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전망일 뿐 확정된 결과는 아니다.
스코틀랜드가 실제로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면, C조에서 1위·2위·3위 중 어디로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토너먼트 경로가 달라진다. 기사에 제시된 가능 상대에는 여러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강팀들이 포함돼 있지만, 모든 경우는 조별리그가 끝나기 전까지는 조건부일 뿐이다.


토론
로그인하여 토론에 참여하세요.
로그인 /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