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우루과이를 1-0으로 제압하고 H조 1위를 차지했지만, 경기 뒤에는 Nico Williams와 Yéremy Pino의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Williams가 오른쪽 내전근 부상을 입었고, Pino는 초반에 우려됐던 쇄골 골절을 피했다고 밝혔다.
두 측면 공격수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경기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고, 이미 전반 종료 전에 Álex Baena가 스페인의 선제골을 넣은 뒤였다. 협회는 두 부상 모두 중간 정도의 심각도라고 설명하면서, 복귀 여부는 회복 경과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Williams는 Athletic Club과 스페인 대표팀에서 이어진 체력 문제로 시즌 내내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이번 상황을 특히 힘든 순간으로 표현했다. 그는 부상으로 이어진 장면이 피할 수 있었던 도전이었다고도 언급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주장일 뿐 의학적 판단이나 징계 결론으로 확정된 내용은 아니다.
스페인은 이제 목요일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열리는 32강전으로 시선을 돌린다. 상대는 조 J 2위 팀으로, 오스트리아 또는 알제리 중 한 팀이 될 예정이다. 토너먼트 초반에 두 측면 자원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공격진이 얼마나 잘 메울 수 있을지가, 디펜딩 유럽 챔피언 스페인에게 가장 큰 질문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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