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Hooper는 2028년 여름까지 Exeter에 남은 뒤 호주로 돌아가 2029년 Super Rugby Pacific 시즌을 앞두고 Queensland Reds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 계약은 또한 그의 호주 국내 럭비 일정이 2030년까지 이어지게 한다.
25세의 플랭커인 Hooper는 이미 2026-27시즌 종료까지 Exeter와 묶여 있었지만, 이번 연장으로 잉글랜드 첫 시즌에 23경기에 나선 선수를 Premiership 클럽이 한 시즌 더 보유하게 됐다. Hooper는 Twickenham에서 열린 Premiership 결승 진출과, Ulster에 막혀 끝난 European Challenge Cup 4강행에도 힘을 보탰다.
Hooper는 지난해 Rugby Championship 이후 ACT Brumbies를 떠나 Exeter에 합류했고, 같은 호주 출신인 Len Ikitau는 다음 Rugby World Cup을 앞두고 이미 귀국했다. Hooper의 선택은 다른 시간표를 만든다. 먼저 유럽에서 더 뛰고, 이후 호주 국내 럭비로 예정된 복귀를 하는 방식이다.
Wallabies 입장에서도 이 움직임은 의미가 있다. Hooper는 2023년 남아프리카공화국전 데뷔 이후 이미 23경기에 나섰다. Rugby Australia의 고성능 부문 수뇌부는 예정된 복귀를 반겼고, Hooper는 당장의 초점을 Exeter에서의 발전과 호주 대표팀에 대한 기여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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