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Bosnia-Herzegovina를 2-0으로 이겼지만, Folarin Balogun이 후반 VAR 판독 끝에 퇴장당하는 변수를 겪었다. Balogun은 이미 선제골을 넣은 뒤였고, 이 레드카드로 인해 Belgium과의 16강전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장면은 Bosnia-Herzegovina 수비수 Tarik Muharemovic와의 접촉에서 비롯됐고, 주심은 모니터 확인 뒤 판정을 바꿨다. 이후 Malik Tillman이 프리킥으로 미국의 두 번째 골을 추가했고, Mauricio Pochettino의 팀은 10명으로 경기를 마치고도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Pochettino는 경기 후 이 판정에 동의하지 않으며 Balogun의 행동에 상대를 다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Weston McKennie도 토너먼트 이 단계에서 직선 퇴장에 대한 항소 경로가 없다는 점을 문제 삼았고, U.S. Soccer는 표준 1경기 징계를 넘는 경우에만 항소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이 결과로 미국은 2002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녹아웃 라운드에서 승리했지만, 동시에 당장 전력 운용 과제도 남겼다. Balogun이 빠지게 되면서, Pochettino가 Belgium전에서 다른 공격 자원들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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