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는 루멘 필드에서 열린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의 여정을 4-1로 끝냈다. 샤를 데 케텔라에르는 전반에 두 골을 넣었고, 한스 반아켄과 로멜루 루카쿠가 후반에 추가골을 보태며 미국의 수비 실수를 다시 한 번 벌했다.
공동 개최국인 미국은 말릭 틸만의 굴절된 프리킥으로 한때 균형을 맞췄지만, 벨기에는 곧바로 데 케텔라에르의 두 번째 골로 다시 앞섰다. 그 뒤로 경기는 미국이 위험 지역에서 압박을 처리하는 데 계속 실패하면서 벨기에 쪽으로 기울었다.
맷 프리즈가 페널티 지역 밖에서 공을 빼앗기면서 반아켄의 골이 나왔고, 후반 막판 크리스 리처즈의 실수가 이어지며 루카쿠가 마무리했다. 이 결과로 벨기에는 스페인과의 8강 맞대결을 잡았고, 미국은 침착함과 강도, 준비 과정에 대한 의문을 남긴 밤 끝에 탈락했다.
경기 전에는 파롤린 발로군의 철회된 퇴장 징계를 둘러싼 논란도 있었지만, 이 부분은 독립적으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제공된 경기 내용만 놓고 보면, 더 분명한 이야기는 벨기에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더 날카로웠고 미국은 피할 수 있었던 실수들에 크게 대가를 치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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