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데샹은 어머니의 별세로 프랑스의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노르웨이전을 지휘하지 못한다. 프랑스축구연맹은 구이 스테판 수석 코치가 데샹이 돌아올 때까지 대표팀을 맡는다고 확인했다.
데샹은 화요일 오전 이 소식을 접했고, 프랑스축구연맹 회장 필리프 디알로의 허가를 받아 장례를 위해 프랑스로 돌아갔다. 개인적인 사정이 매우 큰 만큼, 이번 상황의 즉각적인 축구적 영향은 프랑스의 대회 성적 변화가 아니라 경기 당일 지휘 공백에 그친다.
프랑스는 개막 두 경기에서 세네갈과 이라크를 연파하며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보스턴에서 열리는 노르웨이전은 조 I의 1위를 가릴 경기이며, 스테판이 민감한 시점에 익숙한 보좌 역할을 대신 맡게 된다.
데샹의 부재는 선수 시절 월드컵과 유럽선수권 우승, 그리고 감독으로서 2018년 월드컵 우승을 포함한 오랜 프랑스 대표팀 경력 속 또 다른 큰 대회 국면에서 발생했다. 현재 팀의 최우선 과제는 노르웨이전을 준비하는 동시에 감독의 가족 상황을 존중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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