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는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열린 월드컵 16강전에서 멕시코를 3-2로 꺾고 노르웨이와의 8강전을 향해 나아갔다. 주드 벨링엄이 두 골을 넣었고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을 추가했으며, 잉글랜드는 후반 초반 재렐 콴사의 퇴장 이후에도 버텨냈다.
경기는 여러 차례 흐름이 바뀌었다. 벨링엄의 빠른 연속 득점으로 잉글랜드가 초반 주도권을 잡았지만, 멕시코는 전반 종료 전 훌리안 키뇨네스로 반격했다. 54분 비디오 판독 뒤 콴사가 퇴장당한 뒤에는, 라울 랑헬이 앤서니 고든에게 범한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를 케인이 성공시키며 잉글랜드가 다시 격차를 벌렸다.
이후 멕시코는 또 한 번 추격했다. 이번에는 케인이 브라이언 구티에레스에게 반칙을 범한 장면이 다시 판독돼 페널티가 주어졌고, 라울 히메네스가 이를 마무리했다. 긴 추가시간까지 이어진 마지막 구간에서 잉글랜드는 골키퍼 조던 픽포드와 수비진이 강한 압박을 막아내며 리드를 지켰다.
이 결과로 잉글랜드는 3회 연속 월드컵 8강에 진출했고, 멕시코는 다시 한 번 16강을 넘지 못했다. 다만 소스는 경기 후 조던 헨더슨의 손목 부상과 아스테카에서의 멕시코 관련 역사적 맥락도 함께 전하고 있어, 더 강한 표현으로 다루기 전에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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