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투헬은 Folarin Balogun의 레드카드 징계 처리를 둘러싼 FIFA의 대응이, 징계 결정이 어떤 기준으로 바뀔 수 있는지에 대해 감독들에게 혼란을 남겼다고 말했다. Balogun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에서 퇴장당했지만, FIFA는 즉각적인 출전 정지를 적용하지 않았고 그 결과 미국의 16강전 벨기에전 출전이 가능해졌다.
이 사안은 BBC Sport가 CBS News를 인용해, 미국 대통령 Donald Trump가 FIFA 회장 Gianni Infantino와 징계 문제를 두고 통화한 뒤 Balogun이 다시 출전 가능해졌다고 전한 탓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Trump는 이후 공개적으로 FIFA에 감사를 표했고, 전 FIFA 회장 Sepp Blatter는 축구 결정에 정치적 영향이 개입돼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잉글랜드 입장에서도 투헬의 우려는 현실적이다. Jarell Quansah는 잉글랜드의 멕시코전 3-2 승리에서 VAR 검토 끝에 퇴장당했고, 투헬은 이제 팀들이 레드카드, 옐로카드, VAR 판단을 이의 제기할 더 분명한 통로를 갖게 된 것인지 질문했다. BBC Sport는 이 사안의 VAR 절차가 올바르게 따라졌다고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핵심 쟁점은 FIFA 징계 규정과 월드컵 대회 규정이 팀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적용되고 있느냐는 점이다. Quansah가 2026 월드컵에서 13번째 퇴장 선수로 기록된 가운데, Balogun 사례는 앞으로 각국 협회가 퇴장 판정에 어떻게 대응할지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일관성 논란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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