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파라과이를 1-0으로 꺾고 월드컵 8강에 올랐으며, 킬리안 음바페가 VAR 검토 뒤 얻은 페널티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갈랐다. 이 결과로 프랑스는 목요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맞붙게 됐다.
경기는 후반 20분 무렵 변곡점을 맞았다. 주심 일기즈 탄타셰프가 피치사이드 모니터로 장면을 확인한 뒤 디에고 고메스의 파울을 선언했고, 데지레 두에가 쓰러진 상황에 페널티가 주어졌다. 음바페는 이 대회 7호 골이자 월드컵 통산 19호 골을 넣었다.
경기 뒤에는 파라과이의 거친 경기 운영과 심판의 대응이 큰 논란이 됐다. 기사에서는 아드리앵 라비오, 다요 우파메카노, 음바페를 둘러싼 여러 장면이 언급됐고, 파라과이는 경고를 한 장도 받지 않은 반면 프랑스는 세 차례 경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기온도 변수였다. 킥오프 시점 기온은 38.3도로 제시됐고, 이번 경기는 월드컵 역사상 가장 무더운 경기들 가운데 하나로 언급됐다. 프랑스에게 이 승리는 이전 경기들과는 다른 시험이었다. 더 매끄럽기보다는 더 거칠고 대립적인 경기였지만, 우승 도전을 이어가기에 충분했다. 이제 더 까다로운 모로코와의 8강전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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