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시애틀에서 이집트와 1-1로 비긴 뒤 여전히 다른 결과에 따라 월드컵 토너먼트에 처음으로 진출할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경기 후 이란의 아미르 갈레노이 감독은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미국 공동 개최국의 불공정한 대우에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실망은 경기 결과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이란은 경기 막판 쇼자 칼릴자데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됐고, 사이드 에자톨라가 헤딩으로 골대를 맞히는 장면도 있었다. 하지만 갈레노이 감독은 경기 후 발언의 상당 부분을 대회 내내 이어졌다고 주장한 이동, 회복, 접근 문제에 쏟아냈다.
이란 주장 메흐디 타레미도 FIFA의 대응을 비판하며, 이란 고위 관계자 11명이 미국 입국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보도는 이란 측의 발언으로 전해졌으며, 비자와 운영 관련 주장들은 확정된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독립적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이집트는 모하메드 살라가 전반 중반을 넘긴 시점에 교체를 요청한 뒤 그의 상태를 주시하고 있다. 하삼 하산 감독은 살라가 무언가를 느꼈다고 설명하면서도, 아우스트레일리아와의 16강전을 앞두고 그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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