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키리오스의 2022년 이후 첫 윔블던 출전은 Alexander Bublik과 함께한 남자 복식에서 6-3 6-4로 패하며 끝났다. 상대는 6번 시드 Marcelo Arevalo와 Mate Pavic이었고, 경기 중 Kyrgios가 두 번째 세트 초반 자신의 서브를 브레이크 당한 뒤 심판 Manuel Absolu와의 대화에서 비속어를 사용한 장면도 주목을 받았다.
현재 세계 랭킹 899위인 Kyrgios는 올해 대회 단식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지 못했고, 무릎과 손목 문제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은 뒤 복식에 나섰다. 그가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치른 직전 경기는 2022년 단식 결승이었고, 당시 노박 조코비치에게 패했다.
이번 사건은 Kyrgios의 윔블던 이력에 또 하나의 징계 관련 논점을 더했다. 2022년 대회에서는 총 14,500파운드의 벌금을 세 차례 받았고, 그중 두 번은 욕설, 한 번은 관중 쪽으로 침을 뱉은 행위와 관련됐다.
편집자 입장에서는 이 복귀를 어떻게 비중 있게 다룰지가 핵심이다. 결과만 보면 분명한 복식 패배였지만, Kyrgios는 여전히 높은 주목도를 가진 선수이고 최근의 부상 문제와 경기 중 태도 논란이 계속 맞물리며 뉴스 가치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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