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시점 기준으로 멕시코와 잉글랜드의 경기는 아직 연기되지 않았다. 다만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아즈테카 일대에는 강한 비와 천둥이 이어졌고, 경기는 여전히 현지 시각 오후 6시에 시작될 예정이었다. 번개가 인근에서 감지되면 최소 30분 동안은 경기를 시작할 수 없는 규정도 적용된다.
폭풍이 거세자 경기장 안에 있던 기자와 사진기자들은 미디어 센터 안에 머물라는 지시를 받았다. 오후가 더 지나면서 상황이 다소 나아졌다는 전언도 있었지만, 여전히 천둥이 들려와 경기 전 상황은 유동적이었다.
잉글랜드 쪽에서는 오른쪽 풀백 자리가 가장 큰 선택 과제로 언급됐다. Jarell Quansah는 발목 문제에서 회복한 뒤 선발 출전이 예상됐고, Djed Spence는 종아리 통증 때문에 아직 선발로 나설 준비가 안 된 것으로 전해졌지만 명단에는 포함될 가능성이 있었다. Reece James는 햄스트링 문제로 앞선 두 경기에 결장했다.
또한 보도는 Bukayo Saka와 Anthony Gordon이 측면에서 선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지만, 이 부분은 공식 라인업이 발표될 때까지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 경기와 별개로, Carlos Queiroz는 가나가 월드컵에서 탈락한 뒤 가나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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