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그랑프리가 포뮬러 1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주최 측은 실버스톤에서 열린 4일간의 레이스 주말 동안 약 56만4천 명이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세운 기존 기록보다 약 6만4천 명 많은 수치다.
이 대규모 관중은 실버스톤이 왜 F1의 상징적인 장소로 여겨지는지를 다시 보여준다. 이 서킷은 1950년 첫 포뮬러 1 월드챔피언십 그랑프리를 치른 곳으로, 빠르고 까다로운 코너들로 오랫동안 팬들과 드라이버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
올해 대회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행사로도 비쳤다.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등 여러 나라에서 팬들이 찾아왔고, 수만 명이 서킷 안팎에서 캠핑을 했으며, 음악과 코미디를 포함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트랙 안에서는 Kimi Antonelli가 폴 포지션에 올랐고, 결승은 BST 기준 15:00에 시작될 예정이다. 일요일 입장권은 229파운드부터, 3일 일반 입장은 269파운드부터 시작해, 기록적인 관중 규모는 F1의 수요 확대와 비용, 접근성 사이의 균형이라는 더 큰 질문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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