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 Ream은 워싱턴대 캠퍼스에서 열린 월드컵 훈련 세션을 앞두고 USMNT의 다양한 뿌리가 미국을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미국 대표팀 주장은 서로 다른 곳에서 태어나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선수들이 섞인 구성이 이 팀의 정체성에 핵심이라고 짚었다.
이 발언은 팀이 시애틀에서 7월 4일을 기념할 준비를 하던 시점에 나왔다. 선수단은 나중에 옥상 바에서 함께 불꽃놀이를 볼 계획이었다. 명단에는 미국과 해외에서 태어난 선수들이 함께 포함돼 있으며, 출처에서는 Weston McKennie와 Sergiño Dest를 미군 가족과 연결된 사례로 언급했다.
Ream은 아르헨티나 출신 사령탑 Mauricio Pochettino도 미국 문화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애틀 Mariners 경기에서 시구를 했고, Ream은 이런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잉글랜드의 Bolton Wanderers와 Fulham에서 클럽 경력의 상당 부분을 보낸 뒤 Charlotte FC로 돌아온 Ream에게는 월드컵 기간에 미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경험이 또 다른 의미를 더했다.
대회 전체 분위기 역시 독립기념일과 맞물려 필라델피아와 휴스턴의 경기 주변에서 기념행사가 이어졌다. 편집자 입장에서는 이 이야기가 전술보다도, 홈에서 열리는 큰 대회 속에서 대표팀이 정체성과 소속감, 문화를 어떻게 드러내는지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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