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출신 형제인 키스 존슨과 셰인 존슨은 약 7만1천 파운드 상당의 수집용 포켓몬 카드 재고를 노린 절도 혐의를 인정했다. 키스 존슨은 징역 29개월을 선고받았고, 셰인 존슨은 7월 31일에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침입은 2026년 4월 8일 워링턴의 Celestial Collectables에서 일어났다. 이곳에서는 주로 포켓몬 카드로 구성된 재고가 사라졌고 매장도 피해를 입었다. 수사관들은 흰색 Ford Transit 밴을 사건과 연결했으며, 이 차량은 도주 중 고장 난 뒤 다른 밴으로 물건이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Rugby의 The Graded Gallery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두 번째 침입이 발생했고, 도난 재고와 피해액은 9천 파운드가 넘는 것으로 보고됐다. 경찰은 나중에 용의자들과 연관된 주소를 수색해 차량 열쇠와 여러 절도 사건과 연결된 물품을 회수했다.
이번 사건은 고가의 트레이딩 카드가 온라인 재판매 분쟁이나 취미점 절도 수준을 넘어 범행 표적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포켓몬 수집 커뮤니티의 시선은 이제 작은 소매점이 재고를 지키면서도 지역 카드샵이 팬들에게 너무 멀게 느껴지지 않게 하려면 어떤 균형을 잡아야 하는지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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