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자 대표팀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제에서 더 능동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음에도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했다. 이 결과는 미국이 직전 세 번의 월드컵에서 멈췄던 단계와 같았다.
ESPN의 분석은 포체티노가 눈에 띄는 전술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본다. 미국은 높은 위치에서 압박했고, 더 큰 지역 우위를 확보했으며, PPDA 10.15와 공격 3분의 1 구역 점유율 61.4%를 기록했다. 기사에서는 이 수치들을 토너먼트 16강 진출팀들 가운데에서도 강한 편으로 제시한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몇몇 선수들의 역할 조정이 있었다. Weston McKennie와 Malik Tillman은 전형적인 중앙 미드필더 위치에서 벗어나 더 넓고 더 전진한 구역을 오갔고, Alex Freeman의 유연한 수비 역할은 Sergiño Dest를 뒤에서 보완하는 동시에 Antonee Robinson이 반대쪽 측면을 더 적극적으로 담당할 수 있게 했다.
더 큰 쟁점은, 더 나은 구조가 강한 상대를 상대로 선수층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느냐는 점이다. 이 글의 핵심 결론은 포체티노가 지휘에 실패했다는 것이 아니라, 명성이 높은 감독과 일관된 계획만으로는 USMNT를 익숙한 월드컵의 경계선 너머로 밀어 올리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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