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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Williams FW25, 23년 만에 경쟁 무대 복귀 예정

2003년 포뮬러 1 시즌에 쓰였던 Williams FW25가 Williams Heritage의 복원 작업을 거쳐, Nürburgring을 시작으로 2026 BOSS GP 시리즈에서 다시 레이스를 뛸 예정이다.

복원된 Williams FW25, 23년 만에 경쟁 무대 복귀 예정
이미지 출처: bbc.co.uk

2003년 시즌의 Williams FW25 포뮬러 1 차량이 장기간 보관을 마치고 경쟁 주행 무대로 복귀할 준비를 마쳤다. 이 차는 Nürburgring에서 먼저 달린 뒤, 2026 BOSS GP 일정에 따라 Magny-Cours, Red Bull Ring, Mugello에서도 출전할 예정이다.

FW25는 Williams 역사에서 의미가 큰 차종이다. Ralf Schumacher와 Juan Pablo Montoya가 2003시즌 동안 테스트카로 사용했으며, 그해 Williams는 컨스트럭터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복원은 차량의 원래 시대에 이 차를 다뤘던 엔지니어들의 지원을 받아 Williams Heritage가 맡았다.

이 차의 매력은 향수뿐 아니라 기술적인 면에도 있다. 3.0리터 V10 엔진이 다시 가동 상태로 돌아왔고, 2003년과 같은 사양으로, 19,000rpm 운용 수치를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Williams Heritage 디렉터 Jonathan Kennard는 엔진이 다시 돌아가는 순간의 감정적 울림도 강조했다.

차량 소유주 Phil Stratford가 BOSS GP 이벤트에서 이 차를 몰 예정인 가운데, Kennard가 FW25의 랩타임 가능성을 현대 Formula 1 머신과 비교한 발언은 주목할 만하다. 다만 이 부분은 흥미로운 관점이지만, 직접적인 성능 평가로 받아들이기 전에는 독립적인 기록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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