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디오망데는 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가 가장 주목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며, 그의 원동력은 지난해 1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여동생 로산의 기억에 뿌리를 두고 있다. 19세 윙어인 그는 공개 서한을 통해 자신의 축구를 그녀에게 바친다고 밝혔다.
그의 성장 속도는 매우 빨랐다. 레가네스를 거쳐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뒤, 데뷔한 분데스리가 시즌에서 12골을 넣었고, 측면 선수들 가운데 드리블, 경합, 공격 관여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코트디부아르는 개막전에서 에콰도르를 꺾으며 독일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조별리그를 넘어설 발판을 마련했다. 디오망데의 스피드와 일대일 능력은 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려는 팀의 시도에서 핵심이 될 수 있으며, 팀 동료 아마드 디알로는 그를 스쿼드 안의 특별한 재능으로 평가했다.
디오망데를 둘러싼 관심에는 유럽 주요 구단들의 관심도 포함돼 있지만, 여기서 가장 검증된 이야기는 이적전이 아니다. 그것은 개인적 상실을 가족과 조국을 위한 경기력으로 바꾸려는 젊은 선수의 부담과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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