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페메니는 4관왕을 달성한 뒤에도 전력의 큰 폭 재편을 맞고 있다. 이번 여름 이미 7명이 팀을 떠났고, 새로 합류한 선수는 아약스의 19세 Renee van Asten 한 명뿐이다. 유럽 챔피언답지 않은 규모의 이탈이다.
가장 상징적인 이탈은 14년 동안 바르셀로나에 몸담았던 Alexia Putellas의 London City Lionesses 이적이다. Mapi León 역시 같은 구단으로 자유계약으로 향했다. Ona Batlle는 Arsenal로 합류했고, Salma Paralluelo의 다음 행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배경에는 구단 전반을 흔드는 재정 압박이 있다. 원문은 남자팀의 라리가 재정 공정성 문제와 그 여파가 여자팀 운영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짚는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바르셀로나 여자팀의 1군은 골키퍼 2명, 수비수 6명, 미드필더 6명, 공격수 3명으로 총 17명이었으며, Manchester City의 브라질 공격수 Kerolin 영입 협상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편집진과 팬들이 우려하는 지점은 단순한 이적 숫자가 아니라 떠나는 선수들의 무게다. 바르셀로나는 그동안 아카데미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유망주들까지 팀을 떠나고 있다. 동시에 기존 핵심 전력의 공백도 커지면서, 유럽 정상급 지위를 지키기 위해 더 빠른 보강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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