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는 파크헤드가 아닌 페어 파크에서 나온 셀틱의 늦은 페널티에 대한 발언으로 스코틀랜드 축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감독 데릭 매키니스에 대해 항소할 뜻을 밝혔다. 이 징계는 벤치에서 즉시 3경기 출입 정지이며, 1경기는 시즌 종료까지 집행 유예가 걸려 있다.
이 발언은 매키니스가 아직 하츠를 이끌고 있던 시즌 막판에 나왔고,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마무리한 핸드볼 판정에 따른 추가시간 페널티를 두고 나온 것이었다. 셀틱은 5월 13일 마더웰 원정에서 3-2로 이겼고, 그 결과 몇 일 뒤 최종 라운드 우승 결정전에서 하츠를 제치고 선두를 지켰다. 레인저스는 해당 비판이 심판 전반이 아니라 그 특정 판정만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징계가 유지되면 매키니스는 7월 31일 던디 유나이티드 원정으로 시작하는 레인저스의 프리미어십 개막전과, 이어지는 히버니언과의 홈 경기, 그리고 8월 15/16일 주말에 열리는 리그컵 경기에서 관중석에 앉아야 한다. 이 징계는 폴란드의 야기에우워니아 비아위스토크와 치르는 유로파리그 예선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사안은 같은 장면을 둘러싼 더 큰 징계 파장 속에 놓여 있다. 마더웰은 제재를 받았고, 전 미드필더 엘리엇 와트도 관련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출전 정지를 받았다. 한편 이후 존 비턴 심판의 개인 연락처가 온라인에 올라왔고, 경찰이 그의 집을 감시하는 가운데 관련 데이터 보호 위반 혐의로 10대가 기소됐다. SFA 심판 책임자 윌리 컬럼은 샘 니컬슨의 손과 팔이 자연스럽지 않은 위치에 있었다는 점을 들어 해당 페널티 판정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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