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여자팀에 미국 골키퍼 타일러 맥케이미를 영입했다. 24세인 맥케이미는 지난 시즌 달라스 트리니티 FC에서 뛰며 15경기에 출전한 뒤 합류한다.
프린스턴을 졸업하고 애틀랜타 출신인 맥케이미는 스페인의 월드 챔피언으로 소개된 카타 콜이 지키는 골문 경쟁에 더해질 자원이다. 이미 확고한 국제 경험을 지닌 주전급 골키퍼가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또 하나의 선택지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이적은 유럽 챔피언의 변화가 이어지는 시점에 이뤄졌다. 바르셀로나는 5월에 6시즌 동안 네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제시된 보도는 재정 압박과 함께 최근 여러 핵심 선수들의 이탈도 전했다. 알렉시아 푸테야스, 마피 레온, 오나 바틀레, 살마 파랴우엘로가 팀을 떠난 것으로 언급됐다.
맥케이미의 합류는 단발성 보강이 아니라 전력 재편의 흐름 속에 있다. 네덜란드 수비수 르네 판 아스텐도 아약스에서 합류했고, 캐럴라인 그레이엄 한센은 계약을 2시즌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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