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은 AC 밀란과의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카밀로 두란이 홈팀의 두 골에 모두 직접 관여했다. 프란체스코 카마르다는 하프타임 이후 두 차례 득점하며 셀틱의 우세를 무승부로 바꿔 놓았다.
두란은 밀란의 부정확한 백패스를 놓치지 않고 셀틱에 선제골을 안겼고, 이어 골키퍼 Lorenzo Torriani보다 먼저 공에 다가가 James Forrest의 득점을 도우며 두 번째 골도 만들어냈다. 이 활약은 두란에게 의미 있는 프리시즌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고, Sky Sports는 그가 최근 3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고 전했다.
밀란의 반격은 휴식 직후 빠르게 나왔다. 카마르다는 Cameron Carter-Vickers가 자신에게 파울을 범한 것으로 판정되며 얻은 페널티를 성공시킨 뒤, 6분 뒤 Samuel Chukwueze의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다.
셀틱 입장에서는 두란의 날카로움과 교체 투입된 Thomas Hatton의 인상적인 막판 활약이 긍정적이었다. 다만 후반 교체 이후 흐름을 잃을 수 있다는 점도 드러났고, Martin O'Neil 감독도 경기 후 평가에서 그 부분을 인정했다. 셀틱은 이제 8월 3일 홈에서 Dundee를 상대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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