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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의 벌칙 재검토 승리로 가슬리, 모나코 시상대 복귀

피에르 가슬리가 피트 레인 속도 계산에 잘못된 거리 기준이 적용됐다는 점을 스튜어드가 받아들이면서 모나코 그랑프리 3위 자리를 되찾았다.

Alpine의 벌칙 재검토 승리로 가슬리, 모나코 시상대 복귀
이미지 출처: bbc.co.uk

피에르 가슬리가 Alpine의 성공적인 이의 제기로 피트 레인 속도 위반 벌칙이 취소되면서 모나코 그랑프리 3위로 다시 올라섰다. 스튜어드들은 그가 60km/h 피트 레인 제한을 넘지 않았다는 데이터를 인정했다.

이번 재검토의 핵심은 피트 레인 속도 산정 방식이었다. Alpine은 피트 레인 변경으로 인해 타이밍 루프 사이의 최단 경로가 공식 계산에 사용된 거리보다 77cm 더 짧았다고 주장했고, 그 차이가 속도 판정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스튜어드들은 이 점을 받아들여 가슬리에게 부과된 벌칙을 없애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레이스 결과를 다시 바꾸고, 영향을 받은 다른 팀들에게도 의문을 남겼다. 조지 러셀, 오스카 피아스트리, 루이스 해밀턴, Franco Colapinto를 포함해 총 5명이 피트 레인 속도 위반으로 벌칙을 받았다. Russell은 드라이브스루 페널티를 받은 뒤 순위가 크게 떨어졌고, Hamilton의 2위는 변하지 않았다.

이 사안은 끝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McLaren과 Red Bull은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Mercedes도 법적·시간적 제약을 인정하면서도 FIA를 상대로 가능한 구제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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