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니 Iraola는 리버풀 감독으로서 두 가지 즉각적인 과제와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 이미 팀에 있는 선수들을 평가하는 일과, 시즌을 앞두고 리더십 그룹을 어떻게 구성할지 정하는 일이다. Dominik Szoboszlai의 새 5년 계약과 더 큰 책임을 맡을 준비가 돼 있다는 태도는 그를 부주장 후보로 두드러지게 만든다.
Iraola는 AXA 트레이닝 센터에서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리버풀에 아직 추가 영입이 필요하다고 분명히 말했다. 대부분의 1군이 훈련에 복귀하면서 관심은 곧바로 훈련장 평가로 옮겨갔다. 선수들은 개별 테스트로 시작한 뒤 공을 활용한 훈련으로 넘어갔고, Iraola와 코칭스태프는 초반 세션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부주장 자리는 특히 중요해 보인다. 몇몇 핵심 리더들이 떠났거나 계약 시한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버질 판 데이크는 여전히 주장 역할을 맡고 있지만, 리버풀은 다음 단계도 준비해야 한다. Alisson Becker의 계약 상황까지 고려하면 Szoboszlai의 장기 계약은 더 큰 의미를 갖는다.
곧 시작될 미국 프리시즌 투어는 Iraola에게 더 넓은 선수단을 볼 기회를 줄 전망이다. 월드컵 일정에 참여했던 주요 선수들이 합류할 예정이고, 아카데미 선수들도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첫 주는, 화려함보다는 책임, 체력 요구, 그리고 다음 리버풀 사이클을 이끌 인물을 정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감독의 모습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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