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런 브라운은 보스턴 셀틱스에서 필라델피아 76ers로 옮긴다는 보도에 대해, 다음 단계가 기대되면서도 보스턴을 떠나게 된 데에는 실망감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 거래는 보도됐지만, 월요일 전까지는 공식 발표가 불가능한 상태다.
ESPN 보도에 따르면 보스턴은 파울 조지, 2028년과 2031년 1라운드 지명권, 2028년과 2030년 2라운드 지명권을 포함한 패키지로 브라운을 필라델피아에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구단 간에 절차가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편집진은 이 세부 내용을 최종 확정이 아닌 보도된 조건으로 다뤄야 한다.
브라운의 반응은 셀틱스 시절의 무게를 보여준다. 그는 소스에서 언급된 커리어 최고 시즌을 마친 뒤 팀을 떠나게 됐는데, 경기당 28.7점 6.9리바운드 5.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MVP 투표 6위와 올-NBA 세컨드 팀 선정도 받았다. 또 2024년 보스턴의 우승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맡으며, 동부 콘퍼런스 결승과 NBA 파이널 MVP를 모두 차지했다.
필라델피아 입장에서는 이번 보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29세의 고급 양면형 스타를 영입해 큰 빅매치를 앞세운 전력을 더하게 된다. 보스턴에게는 최근 팀 정체성과 깊게 연결돼 온 선수와의 결별을 의미하는 만큼, 브라운의 감정적인 메시지는 단순한 로스터 변동 이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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