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앙 고메스가 애스턴 빌라 데뷔전을 치르며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팀은 왈솔 원정에서 5-0으로 승리하며 프리시즌을 시작했다. 새로 합류한 고메스는 하프타임에 빌라가 선발 대부분을 바꾼 뒤 45분을 소화했다.
경기 내용은 빌라의 젊은 선수들이 주도했다. 17세의 브라이언 마드조는 전반에 두 골을 넣었고, 조지 헤밍스도 휴식 전 득점에 성공해 원정팀이 빠르게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에는 루카 린치가 굴절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고, 에이단 보런드는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바깥쪽으로 감아 찬 인상적인 마무리로 이날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를 만들었다. 왈솔은 코너킥 상황에서 타이 소지의 기회를 만들었지만, 전반적으로 빌라가 편안하게 경기를 관리했다.
이 경기는 빌라의 바쁜 소식이 이어진 시기이기도 했다. ESPN은 경기 종료 후 모건 로저스가 첼시로 이적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로 보도된 이적료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며, 빌라의 프리시즌은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포르투를 상대하는 일정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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