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알린 뒤 필라델피아 76ers에 합류한다. ESPN에 따르면 제임스는 이번 결정을 오로지 한 가지 목표로 설명했다. 다시 NBA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가장 분명한 길을 택했다는 것이다.
필라델피아의 매력은 제일런 브라운을 데려온 뒤 더 커졌다. 여기에 타이리스 맥시와 제임스의 기존 관계도 중요한 요소로 제시됐다. 보도는 제임스가 의사결정 범위를 매우 좁게 유지했으며, 최종 선택은 절차의 마지막 단계까지 미뤄졌다고 전했다.
클리블랜드와 마이애미도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 ESPN의 분석은 클리블랜드가 로스터와 개인적 맥락에서 여러 제약을 안고 있었고, 마이애미는 지아니스 안테토쿤보를 영입했음에도 로스터 깊이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었다고 짚었다.
이번 선택은 필라델피아에 큰 농구적 질문을 남긴다. 제임스가 맥시, 브라운, VJ Edgecombe, 조엘 엠비드와 어떻게 맞물릴지, 그리고 이것이 정말 그의 마지막 팀 이동인지가 핵심이다. 적어도 지금은, 76ers가 경기를 치르기도 전에 리그의 중심 이야기 중 하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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