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르클레르가 포뮬러 1 브리티시 그랑프리에서 페라리의 우승을 이끌었고, 조지 러셀이 메르세데스 2위, 루이스 해밀턴이 페라리 3위로 뒤를 이었다. 레이스는 마지막 구간에서 나온 잘못된 메시지로 한때 최종 랩 재시작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결국 안전차 뒤에서 종료됐다.
이후 FIA는 “safety car in this lap” 표시가 소프트웨어 오류로 잘못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결과 순위는 결승선까지 그대로 유지됐고, 이미 혼란스러웠던 실버스톤 레이스에 절차 논란까지 더해졌다.
키미 안토넬리는 선두권에서 경쟁하던 중 휠 페어링 문제를 겪었고, 트랙 সীম게 위반으로 받은 페널티까지 겹치며 9위에서 16위로 밀려났다. 막스 베르스타펜도 포디움 경쟁 중 스토우에서 충돌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이 결과로 챔피언십 판도도 바뀌었다. 안토넬리의 러셀에 대한 격차는 25점으로 줄었고, 해밀턴은 그보다 7점 더 뒤처졌다. 르클레르에게는 2024년 미국 그랑프리 오스틴 이후 첫 우승이자, 페라리에 큰 의미가 있는 승리였지만, 이 비정상적인 마무리는 경기 뒤 논의의 중심에 남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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