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는 월요일 영국 시간 오전 1시에 열리는 월드컵 16강전에서 멕시코와 맞붙는다. 경기는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치러지며, 승자는 8강으로 올라간다. 다만 영국에 있는 팬들은 아주 늦은 밤을 대비한 계획이 필요할 수 있다.
가장 큰 변수는 시간이다. 보통의 90분 경기만으로도 월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수 있고,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면 종료 시각은 오전 3시를 넘길 수도 있다. 그래서 수면, 월요일 일정, 스포일러 회피가 경기 전 대화의 일부가 된다.
팬들이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몇 가지다. 일요일 밤 스포츠를 쭉 보며 밤을 새우거나, 킥오프 직전 알람을 맞춰 잠깐 잠을 자두거나, 아니면 월요일 이른 시간에 다시보기로 경기를 보는 방식이다. 자료는 또한 낮잠을 신중하게 활용하고, 잠들기 전 카페인을 너무 많이 마시지 말며, 나중에 볼 생각이라면 소셜 미디어나 알림을 피하라고 안내한다.
편집자 입장에서는 이 이야기의 핵심이 경기 내용보다도, 시간대가 다른 곳에서 열리는 큰 대회를 팬들이 함께 따라가는 방식에 있다. 늦은 시작 시간은 영국의 지지자들에게 열정만큼이나 계획이 중요한 시험이 될 수 있다.


토론
로그인하여 토론에 참여하세요.
로그인 /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