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로저스는 아스톤 빌라에서 첼시로 1억1700만 파운드에 이적할 예정이며, 스탬포드 브리지에서는 6년 계약이 예상된다. 이 이적은 Xabi Alonso의 스쿼드에 또 하나의 중요한 공격 옵션을 더하는 동시에, 첼시의 최적 베스트 11 논의를 즉시 바꿔 놓을 가능성이 크다.
핵심 전술 질문은 로저스가 콜 팔머를 대체하느냐가 아니라, 두 선수를 함께 어떻게 활용하느냐다. 소식통에 따르면 첼시가 팔머를 내보내려는 조짐은 없으며, 따라서 알론소는 두 선수가 비슷한 창의적 공간을 서로 방해하지 않으면서 움직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할 수도 있다.
엔조 페르난데스의 상황도 전체 스쿼드 구도의 일부다. 레알 마드리드는 협상과의 연관성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고, 알론소는 그 미드필더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만큼, 이탈이 현실화되려면 매우 큰 제안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
재정적으로는 첼시가 이미 선수 매각을 통해 로저스의 이적료 상당 부분을 상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스쿼드가 완전히 안정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추가 이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고, 로저스의 정확한 역할 역시 알론소가 첼시를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지 보여주기 전까지는 아직 가설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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