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1-0 연장전 승리로 아르헨티나를 제압하며 월드 챔피언이 됐다. Ferran Torres가 2026 월드컵 결승의 향방을 연장 106분에 결정했고, 이 결과로 스페인은 두 번째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아르헨티나의 디펜딩 챔피언 자리를 끝냈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은 점수표상으로는 팽팽했지만, 경기 흐름은 보도된 내용 기준으로 스페인 쪽에 더 기울어 있었다. 아르헨티나는 유효슈팅을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고, 스페인은 끝까지 압박을 이어가다 Nico Williams의 받은 공을 Torres가 마무리했다. 그보다 앞서 Williams의 득점은 빌드업 과정에서 미켈 메리노의 반칙이 지적되며 취소된 바 있다.
정규시간 막판 Enzo Fernandez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아르헨티나는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가 사실상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출전이 될 가능성이 컸지만, 그는 경기 내내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추가시간 막판에는 Giuliano Simeone의 슈팅이 골문을 넘기며 승부를 승부차기로 끌고 갈 마지막 기회도 사라졌다.
이 승리는 이번 세대 스페인을 대표하는 국제대회 팀이라는 평가를 더 굳힌다. Luis de la Fuente 감독 체제에서 스페인은 토너먼트 경기에서 무패를 이어갔고, 2024년 유로 우승에 이어 월드컵까지 제패했다. 다만 경기 후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연루된 충돌 장면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므로, 편집 단계에서는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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