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모로코에 3-0으로 패하며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제시 마르슈는 경기의 여러 구간을 자신들이 주도했고 더 많은 것을 얻을 자격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마르슈의 경기 후 발언은 자부심과 기준에 맞춰졌다. 그는 캐나다의 전반적인 압박을 언급하며, 이번 무대를 일회성 성과가 아니라 더 넓은 국가적 정체성의 일부로 만들어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요구했다.
모로코의 모하메드 오아비는 마르슈의 경기 해석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최종 스코어를 언급하면서도 캐나다의 강한 압박 강도는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로코는 캐나다의 전방 압박을 피하기 위해 수비 라인 뒤 공간을 노리는 방식으로 전술을 바꿨고, 후반 초반 아지딘 우나히의 득점이 흐름을 결정적으로 바꿨다.
캐나다는 햄스트링 불편함 때문에 알퐁소 데이비스를 기용하지 못했다. 스캔 결과는 부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무리시키지 않기로 했다. 마르슈는 데이비스가 남아공과의 32강전에서 16분을 뛰었고, 하프타임에도 상태를 다시 확인할 만큼 출전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모로코의 첫 골로 이어진 세트피스 전 상황의 불필요한 반칙과 두 번째 실점으로 이어진 부주의한 볼 처리도 아쉬운 장면으로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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