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파라과이를 1-0으로 꺾고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결승골은 후반 70분 Kylian Mbappe의 페널티킥에서 나왔다. 이 결과로 Les Bleus는 모로코와의 8강전을 치르게 됐다.
승부를 가른 장면은 교체 투입된 Desire Doue가 Diego Gomez에게 넘어지면서 시작됐다. 주심 Ilgiz Tantashev는 처음에는 페널티를 선언하지 않았지만, 터치라인 쪽 모니터로 장면을 확인한 뒤 판정을 바꿨다.
파라과이는 필라델피아에서 긴장감 있고 거친 흐름의 경기 속에서 프랑스를 끝까지 괴롭혔다. 현장 관중은 68,324명으로 기록됐다. 직전 라운드에서 독일을 탈락시켰던 남미 팀 파라과이는 깊게 내려앉아 수비하며 프랑스의 리듬을 끊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Orlando Gill이 Mbappe의 두 번째 골을 막는 더블 세이브를 선보였다.
Mbappe의 득점으로 그는 월드컵 통산 7골을 기록해 Lionel Messi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프랑스 입장에서는 화려한 공격 전개보다 압박을 견디는 운영이 더 중요했던 경기였고, 이제 모로코를 상대로 디디에 데샹의 팀이 이런 생존형 토너먼트 경기를 또 한 번 깊은 여정으로 이어갈 수 있는지가 시험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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