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머슨은 잉글랜드의 16강전 상대 멕시코전을 진짜 50대50 경기로 보고 있다. 그의 우려는 단순히 멕시코의 전력만이 아니라, 아즈테카 경기장, 관중 열기, 그리고 멕시코시티의 높은 고도가 함께 만드는 환경이다.
잉글랜드는 아틀란타에서 열린 32강전에서 DR Congo를 2-1로 꺾고 이 단계에 올랐고, 그 과정에서도 Harry Kane이 다시 중심에 있었다. 머슨은 Kane의 최근 흐름을 높이 평가하며, 토너먼트가 더 깊어질수록 득점이 이어진다면 그가 발롱도르 논의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큰 이야기거리는 경기장이다. 소스는 멕시코가 아즈테카에서 매우 강한 경쟁력을 보여 왔고, 월드컵 경기에서는 한 번도 이곳에서 패하지 않았다고 전한다. 또 잉글랜드가 경기 이틀 전에야 멕시코시티에 도착한다는 점도 언급되는데, 머슨은 이 정도면 해발 약 7,000~7,200피트 수준의 조건에 적응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본다.
Thomas Tuchel에게는 전술적인 고민도 있다. 특히 오른쪽 풀백 자리가 문제로 제기된다. 머슨은 Djed Spence와 Declan Rice, 그리고 다른 중원 재배치 가능성까지 언급했지만, 더 큰 쟁점은 잉글랜드가 경기를 통제할 수 있느냐, 아니면 홈팀에 유리한 난타전 양상으로 끌려가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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